'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 출범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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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어린이·미아찾기등 공동지원

 
▲ (좌측부터) 김영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김석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정원식 전 국무총리, 푸르덴셜 관계자인 크리스 쿠퍼 국제투자부문 아시아부문 사장, 생명 황우진 사장, 투자증권 정진호 사장 © 서울파이낸스

[송지연 기자]<blueag7@seoulfn.com> 푸르덴셜생명·푸르덴셜투자증권·푸르덴셜자산운용은 6일 공동으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역삼동 본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지금까지 푸르덴셜 3개 계열사가 각각 진행해 왔던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장학사업, 난치병 어린이 지원사업, 미아찾기 사업 등을 원 푸르덴셜(One Prudential)이라는 구호 아래 하나로 진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해부터 재단설립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12월 중순 국가청소년위원회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인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과 재단 이사인 푸르덴셜투자증권 정진호 사장,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창훈 대표 등 임원진 12명을 비롯해 정원식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이사장을 맡은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 3사가 보다 살기 좋고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기존의 청소년 지원사업을 보다 폭 넓고 깊이 있게 실행해 갈 뿐 아니라 이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의 곳곳에 관심과 실천의 손을 내밀어 힘 나는 지역사회를 건설해 가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송지연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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