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버섯·어묵 활용 '자연은 맛있다' 신메뉴 출시
풀무원, 버섯·어묵 활용 '자연은 맛있다'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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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이씨엠디 '자연은 맛있다' 가을 신메뉴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한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noodles&more)'가 가을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연은 맛있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제철 버섯과 소고기 국수', '가마보코 어묵국수' 등 총 2종이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국물 면 요리로 제철 재료로 맛을 내 가을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철 버섯과 소고기 국수'는 가을에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버섯을 활용한 면 요리다. 표고버섯, 애느타리버섯 등 2종의 버섯과 소고기로 깊은 맛을 우려내고 미역과 대파로 향을 살려 맑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가마보코 어묵국수'는 새우, 북어 등 8가지 자연재료로 우려낸 해물 육수에 수제 어묵을 더한 메뉴다. '우엉 가마보코', '흰살 생선 가마보코' 등 어묵과 구운 대파, 목이버섯, 조린 무 등을 고명으로 올렸으며 여기에 유자후추를 더해 은은한 유자향까지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의 구병조 본부장은 "자연재료로 건강한 맛의 면 요리를 선보여 온 '자연은 맛있다'가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고 제철 식재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바른먹거리 원칙을 담아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요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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