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진주점 오픈으로 경남권 매장 강화
풀잎채, 진주점 오픈으로 경남권 매장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풀잎채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9일 서부 경남권 최초의 원스톱 쇼핑몰인 롯데몰 진주점에 47호 매장을 오픈하며 경남권 지역 매장 강화에 나섰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위치한 풀잎채 진주점은 김해, 양산점에 이어 경남권 3번째 매장이다. 다양한 산업시설과 공공기관이 모여 있어 주요 소비계층인 30~40대 인구 구성비가 높은 진주혁신도시의 지역적 특성을 겨냥해 입점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총 160석 규모에 8, 10인석 독립 공간과 최대 40인 수용 가능한 단독 공간이 마련돼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및 회식은 물론, 가족 외식을 위한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3일간 성인 3인 이상 방문 시 멍석갈비 1팩(750g, 판매가 8900원)을, 6인 이상 방문 시 2팩을 무료 증정(1일 선착순 100명 한정)하며 다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릴레이 쿠폰도 제공한다.

또 내달 16일까지 5만원 이상 식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2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캐럿을, 2등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티파니 명품 주얼리를 증정하는 '가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진주점은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이 한 곳에 어우러진 롯데몰에 위치해 있어 진주와 더불어 통영, 광양, 순천 등 인근 지역의 복합 쇼핑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풀잎채는 가을을 맞아 직화간장닭구이, 콩나물불고기, 두부함박 등 고기 메뉴를 대폭 강화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