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부산 해운대구 중동 794-11번지 일원 부지에 들어서는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울산과 경상남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단지는 1~3인 가구와 직장인 수요가 늘어난 상황을 반영해 전용면적 59㎡A, B타입(예정) 376세대와 84㎡A, B타입(예정) 212세대, 중소형타입 위주로 총 588세대(예정)가 지어진다. 차량은 지상 12대, 지하 648대 총 660대 주차가 가능할 예정이다.
평면은 4베이 평면을 적용했으며 조망권을 높인 2면 개방형 평면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방 펜트리 공간, 알파룸 등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도입된다.
단지는 해운대 생활권으로 자연환경인 동백섬과 달맞이길 해월정, 장산 등 부산의 자연 명소를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차량 이동 간에는 해운대로, 충렬로, 광안대교, 부산-울산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성이 용이하다.
또한 해운대 신시가지 장산역 일대의 근린생활시설과 백병원, 금융시설, 도시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센텀시티와도 인접해 인근 대형백화점, 할인마트, 벡스코, 부산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쇼핑시설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동백중학교, 동백초등학교가 자리했으며, 해송초, 신곡초, 신곡중과 신시가지 내 학원가들도 인접해 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오는 26일 민락역 4번 출구 방면에 오픈할 예정이며 부동산 금융전문회사 코리아 신탁사에서 조합자금관리를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