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장애아동 위한 요리교실 개설
NH농협손보, 장애아동 위한 요리교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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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발달 장애아동을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을 개설하고 첫 교육과정으로 '밥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발달 장애아동을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을 개설하고 첫 교육과정으로 '밥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은 발달 장애아동 20여명과 일대일 짝을 이뤄 밥 케이크 등 간단한 음식을 만들었다. 거봉, 복숭아, 찹쌀 등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 장애아동 30여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손보는 요리 교육과정을 연말까지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전개해 장애아동의 심리안정 및 재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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