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넥센-두산 경기 초청행사 개최
도미노피자, 넥센-두산 경기 초청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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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오는 28일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도미노 데이(Domino’s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미노 데이'는 올해 KBO리그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로 고객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대하고,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7월20일까지 총 5000여 명의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125명을 선정했다. 당첨자에게는 7월28일 18시30분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과 두산의 경기 관람권 2매(넥센 응원석)와 피자 상품권(1매)이 제공된다.

이와 동시에 이번 넥센-두산 경기에는 국내 야구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시구와 시타 행사도 진행된다. 올해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팀인 안산리틀야구팀의 이민재 선수(13세)가 시구를, 홍준영 선수(13세)가 시타를 맡아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야구 꿈나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수 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는 스포츠 정신처럼 도미노피자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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