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현대증권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KB국민銀, 현대증권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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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국민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울산에서 현대증권 '남울산 WMC' 우수고객 70여명을 초청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증권 고객 대상 세미나는 계열사간 자산관리 시너지 강화를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로, 은행 자산관리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이 '노후준비를 위한 현명한 부동산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4월 여의도 KB금융타워에 통합 자산관리 시너지를 위해 은행∙증권∙보험사의 본사를 이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현대증권 통합에 따른 은행과 증권간의 협업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국민은행과 현대증권 지점을 파트너로 연결해 연계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미준 KB국민은행 WM기획부장은 "앞으로도 은행과 증권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WM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식시키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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