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120여개 점포에서 자체 브랜드(PB) 빅텐 스윔웨어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빅텐 래시가드와 비치팬츠가 각각 성인용과 아동용 모두 준비됐다. 이외에도 파도타기용 바디보드, 코와 입으로 숨쉴 수 있는 '스노클 풀페이스 마스크'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빅텐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은 그대로 살리고 파르텔 톤의 색상을 더해 산뜻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수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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