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아모레퍼시픽·오리온·파크시스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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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대신증권은 11일 아모레퍼시픽, 오리온, 파크시스템스를 7월 둘째주(11~1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선 "중국 확장의 가속화 및 국내외 면세점의 출점 증가, 재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을 통해 외형성장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작년 설화수 브랜드의 호실적에 이어 올해 이니스프리의 외형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오리온에 대해선 "노인층을 겨냥한 '시니어푸드'가 하반기에 론칭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국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켓오와 닥터유 등 프리미엄 제품들의 중국 출시가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고, 외형 성장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크시스템스에 대해선 "반도체 미세화에 따른 수요 증가로 산업용장비 매출 성장 전망된다"며 "최근 마이크론향 매출이 발생하면서 반도체 시장에서 선점적인 위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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