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테크윈, 52주 신고가 '또' 경신
[특징주] 한화테크윈, 52주 신고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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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한화테크윈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6일 한화테크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300원(0.58%)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만19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거래량은 5만3308주, 거래대금은 27억5000만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NH투자증권,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주가의 상승세에는 한국항공우주와의 공급계약에 따른 방산 수출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진 데다 최근 한화디펜스 인수 완료, 한화탈레스 추가 지분 인수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한화디펜스 인수 등 방산 사업 강화, 방산 수출 증가, 방산업체로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외형 성장으로 추가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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