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캐피탈이 6월 한 달간 포드·링컨 차량 대상 최대 72개월 무이자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 차종은 포드의 몬데오, 쿠가, 포커스 및 링컨의 MKZ가솔린, MKS 등이며, 포드 차량은 선수금 40%를 지불한 뒤 60개월간, 링컨 차량은 선수금 30~35%를 지불한 뒤 72개월간 이자 없이 월 할부금을 납입하는 조건이다.
이를 통해 조건 적용 시 △몬데오 39만3000원(트렌드 기준) △포커스 32만5000원 △쿠가 39만4000원(트렌드 기준) △MKZ가솔린 45만7920원(셀렉트 기준) △MKS 53만5210원을 각각 월 할부금으로 납입하게 된다.
게다가 포드·링컨파이낸셜서비스의 장기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5년·10만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 이하인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당 1회에 한해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