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금융그룹이 자사 모바일전문은행 '썸뱅크'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금융은 19일 이날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썸뱅크' 관련 UCC를 만들어 썸뱅크 페이스북에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좋아요' 클릭횟수를 산정해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1등은 롯데백화점 100만원 상품권, 2등과 3등은 각각 50만원, 30만원 상품권을 지원한다. 세븐일레븐 기프티콘도 총 56명에게 지원한다.
7월 6일까지 '썸뱅크' 계좌를 개설하고, 롯데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를 발급받은 고객 중 페이스북에 사용 후기를 올린 고객에게는 각 15명을 추첨해 해운대 '다이아몬드베이 선상파티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한다.
아울러 BNK금융은 '부산은행 이동점포'와 연계해 썸뱅크 현장 마케팅도 진행한다. 동의대와 부경대, 인제대 등 캠퍼스에서 썸뱅크 회원에 가입하고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OTG USB 등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모든 썸뱅크 회원에게는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90% 환율 우대 쿠폰(USD·JPY·EUR 기준, 기타통화는 50%)도 증정한다.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썸뱅크 앱을 다운로드 받기만 해도 해운대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탑승권'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BNK금융의 '썸뱅크'는 롯데 유통망과 결합해 입출금·적금 듀얼통장과 중금리 대출상품(300만원이내 소액대출, 3000만원 이내 일반대출), 롯데 L.POINT 자동저축 ·이자 납부, 간편송금, 특화신용(체크)카드 등을 탑재한 신개념 모바일 전문은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