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2.47달러 상승…배럴당 44.65달러
두바이유 2.47달러 상승…배럴당 44.6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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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큰폭으로 오르면서 배럴당 44달러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2.47달러 오른 배럴당 44.65달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47달러 상승한 배럴당 46.70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0.48달러 오른 배럴당 48.08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EIA)가 올해 국제 석유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이날 유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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