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서울대와 노후설계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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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NH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NH투자증권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20일 국민들의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 및 교육개발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4년에 걸쳐 '100세 시대 인생대학'과 같은 산학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구축해 온 서울대학교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00세 시대에 관한 동향 분석 및 노후준비 현황과 은퇴설계에 대한 상호협력을 확장하고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이 새롭게 개편된 '2016년 100세시대 인생대학'이 NH투자증권 고객들의 노후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제 100세시대 도래에 따른 사회적 변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 상황이 됐지만 아직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단계까지는 못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NH투자증권은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우리 국민들의 풍요로운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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