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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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21일 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화생명보험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및 배당금 규모 확대 검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자사주 소각과 관련해 더 이상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현대상선은 싱가포르 항만공사(PSA)와 부산신항만 지분 매매계약 체결 예정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가 보유한 자산 매각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며,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과 관련하여 싱가포르항만공사(PSA) 등 잠재매수자와 협의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현대상선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에이치라인해운이 Legenda Maritime S.A. 및 Continent Maritime S.A. 등에게 진 채무 2857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6% 규모다.

신세계건설은 광림디앤씨에게 메리츠종금 외 3사에게 진 채무 79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1.6% 규모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성기학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로 성래은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한일시멘트는 허남섭 회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해 허기호 회장, 곽의영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우진은 방사성 폐기물 감소형 노내 계측기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장 활용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나, 고준위 방사선 폐기물에 대한 환경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태양기전은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현재 관련 피소 내용에 대해 통보 받은 내용이 없다"고 답변했다.

코아크로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82억원, 102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전년 대비 41.65%, 38.23%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품단가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이라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오창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류충효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동양에스텍은 조남욱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함에 따라 조은구, 조남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의 효율적인 경영과 의사결정을 위한 대표이사 증원"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스는 전자기기의 터치키 어셈블리2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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