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PC 기증 대상 사회공헌 단체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사는 사람들'로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들과 자문 또는 자매결연 등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단체들이다.
우리은행은 올해초 '아름다운 재단' 소속 비영리수익사업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대하여 운용효율성과 내부인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바 있고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불우이웃돕기 단체인 '함께 사는 사람들'과 1년 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지원활동을 함께 해 왔다.
사랑의 PC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식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PC기증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단순한 기증을 떠나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IT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인호기자 ihkong@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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