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가락시장역지점 판매동 2층에 이전 개설
수협銀, 가락시장역지점 판매동 2층에 이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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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수협은행이 가락시장 주차동 1층에 위치한 영업점을 판매동 2층으로 이전한다.

수협은행은 기존 가락시장지점을 신규개설된 판매동으로 이전하고 오는 15일부터 '가락시장역지점'의 영업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판매동은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 2번 출구 인근으로, 송파대로변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기존 수산동 건물 2층에 위치했던 사무소는 '가락시장출장소'로 이름을 바꾸고 금융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이번 이전으로 가락시장의 상인분들과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더 쾌적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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