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전년 실적 4배 이상 급신장"
교보라이프플래닛 "전년 실적 4배 이상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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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급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 합계가 11억3200만원으로 전년의 2억5800만원 대비 약 438%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누적 수입보험료는 약 101억여원으로 전년 대비 약 413% 신장했다.

이같은 실적 상승에 대해 라이프플래닛 측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혁신적인 상품을 앞세운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후취형 경과이자 비례방식을 적용한 '(무)꿈꾸는e저축보험'이 큰 성과를 낸 이외에도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출범이 인터넷 보험이 주목 받는 데 한 축을 담당했다는 설명이다.

라이프플래닛은 올해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일례로 올 초 출시한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은 기존 보험 대비 30% 가량 저렴하면서도 80세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고액암 진단금을 8000만원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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