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KB손해보험은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KB손보 본사 K-Space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혈자들을 돕고 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본사 근무자 중 사전 신청을 받은 희망직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처 신청 못한 직원들도 참여 의사를 밝히며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직원들로부터 모아진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되어 필요한 곳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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