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신한생명이 운영하는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의 900회 강연이 9일 실시됐다.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은 60대 이상 은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자산관리 △금융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참석자에게는 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노후설계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든 강사는 금융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신한금융그룹 퇴직 직원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누적 실적은 강연 900회, 총 수강인원 2만9000여명이며, 회당 32명 내외 어르신이 참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경제 지식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금융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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