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교보증권은 편리한 해외선물거래를 위해 계좌개설 방문 서비스인 'Global Direct'를 실시키로 했다고 27일 전했다.
'Global Direct' 서비스는 해외선물 신규계좌 개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개설은 물론 HTS 설치 및 사용법과 해외선물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청고객에게 해외선물 계약 건당 $3.49 할인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며 거래를 개시한 선착순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주유상품권도 지급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1팀장은 "해외선물 거래가 주로 야간이고 100개가 넘는 종목이 거래되는 방대한 시장"이라며 "신규고객에게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는 해외선물에 대해서 HTS 설치부터 교육까지 제공하는 'Global Direct'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지역에 한정되며 유선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1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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