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美 ABC의 세계적인 핫뉴스 '동시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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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국 ABC의 글로벌 뉴스 및 토크쇼를 미국과 동시에 방영한다고 25일 밝혔다.

ABC 방송국은 세계적인 영화·방송 그룹인 '월트 디즈니'가 소유한 미국 3대 지상파 중 하나로 뉴스, 토크쇼, 시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콘텐츠는 글로벌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아메리카', '월드 뉴스 투나잇'과 2015년 미국 에이미상을 수상한 토크쇼 '지미키멜 라이브'를 포함해 드라마·시사·교양·예능 등 총 29개 타이틀이다.

LG유플러스는 ABC 방송국의 모든 콘텐츠에 대해서 100% 영어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LTE비디오포털 회원가입 고객 또는 유플릭스 무비 월정액 가입 고객은 ABC 방송국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ABC 방송국의 콘텐츠 제공을 기념해 LTE비디오포털 유료 콘텐츠 구매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2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매일 업데이트 되는 ABC 방송을 시청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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