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우리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본사 대강당에서 유구현 사장과 장경호 노조위원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생명 나눔 실천으로 보람도 느끼고,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었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이웃을 배려하는 참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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