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신한생명은 이달을 '1004DAY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30일 봉사대축제를 마무리 했다.
지난 17일과 24일에는 전국 8개 지역(서울, 인천,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제주)에서 '따뜻한 벽화 그리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낙후된 사회복지시설의 외벽을 재단장하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또 독도의 날(10월 25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국교육문화진흥원과 손잡고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제작한 필통에 필기구와 손편지를 담아 필리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기증했다.
이밖에도 사랑의 헌혈, 문화재 보호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각 부서별 복지시설 방문, 일사일촌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들이 한 달간 펼쳐졌다. 다음달부터 연말까지는 따뜻한 사랑나눔 대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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