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EXID 하니의 '레노버 패블릿' 단독 출시
11번가, EXID 하니의 '레노버 패블릿' 단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1번가가 레노버의 패블릿을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11번가는 레노버의 첫 패블릿(폰+태블릿) 제품인 '팹플러스'(PHAB Plus)를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레노버의 팹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11번가를 통해 판매되며 걸그룹 EXID의 하니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팹플러스는 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6.8인치 대화면 멀티미디어폰으로 풀HD 대화면, 돌비 애트모스 등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99g의 초경량, 7.6㎜의 초슬림 사이즈를 자랑한다.

한편 11번가는 팹플러스 단독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태블릿(레노버 탭 2 A7-10)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액정보호필름과 SK텔레콤용 유심칩 또는 차량용거치대를 제공한다.

또 상품페이지에서 팹플러스의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는 고객을 추첨해 '하니'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팹플러스와 태블릿(씽크패드 8) 등을 증정한다.

이치훈 11번가 디지털사업부장은 "11번가는 '가성비 우수 제품'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레노버가 처음 선보이는 이번 패블릿 역시 온라인몰 단독으로 획기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