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뉴욕 패션 위크' 백스테이지 협찬
닥터자르트, '뉴욕 패션 위크' 백스테이지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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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패션 위크에 참여한 모델이 닥터자르트의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닥터자르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가 2016년 봄·여름(S/S) 뉴욕 패션 위크에 제품을 협찬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자르트는 지난 2012년부터 5번째 뉴욕 패션 위크에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오프닝 세레모니'와 '수노' 등 2개의 패션쇼에 참여했다.

특히 뉴욕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2시즌 연속 담당하며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를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닥터자르트는 강렬한 조명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모델들의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에 특별히 집중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자 미국 현지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를 비롯해 더마스크·세라마이딘 리퀴드·세라마이딘 크림을 사용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탑 모델들, 패션 에디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뉴욕 패션 위크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아시아에서 온 새로운 뷰티 트렌드리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지난 2012년 미국 세포라에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미국 전역의 약 760개 세포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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