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기운이 완연하다. 계절 변화는 온도의 변화뿐 아니라 신체 변화 또한 어김없이 나타난다. 특히 환절기만 되면 각종 피부트러블로 인해 곤욕을 치르곤 하는데 그 증상은 기미·주근깨·잡티 등 다양하다.
여성 피부에 생기는 기미나 잡티 등은 일부 외국인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처럼 다소 귀엽고 활발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과 달리, 피부가 칙칙하고 어두워 보이면서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이라 적잖은 콤플렉스가 된다.
처서(處暑)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 들어서면서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색소침착과 트러블 등 피부 악화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방심했다가 도리어 화를 입고 한다. 즉 자외선차단제만 믿고 피부 관리에 일체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노력조차 무색해진다.
(주)오스코리아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끌라삐엘 연구소 관계자는 "차단력과 지속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동시에 최소 세 시간마다 한 번씩은 덧발라줘야 자외선차단제의 효력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 가능한 햇빛에 직접 노출을 피하고 그늘에서의 잦은 휴식을 취할 것"을 강조한다.
환절기 피부 건강은 평소에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간편해진 사용법으로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족'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홈케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기능에서 뛰어난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끌라삐엘' 제품이다.
특히 끌라삐엘의 신제품 '테피톡톡 MTS 솔루션'이 화제다. 테피톡톡 프로그램은 모공축소, 주름개선, 기미·잡티, 미백 네 가지 기능을 한 번에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기술력은 세계최초 특허 등록을 했으며 건강한 피부재생을 위한 특별 스킨 솔루션이다.
테피톡톡 사용방법은 세안 후 MTS 니들을 이용해 30~50회 정도 얼굴 안에서 밖으로 천천히 눌러준다. 이때 앰플 액은 나사산을 타고 천천히 피부 속 진피 층까지 전달이 돼 세포재생에 도움을 주고 앰플 투여 후 '오스블랙 다이아몬드 마스크팩'으로 진정시키게 된다. 테피톡톡에 사용한 니들은 한 사람 전용으로 이용해 청결하게 관리한다.
환절기 피부 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두피관리인데 최근 탈모 10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너나 할 거 없이 두피관리에 열을 올린다. 이에 끌라삐엘의 두피 케어 프로그램 굵길(Long&strong) 또한 인기다.
'굵길 앰플' 사용법은 주 2회 샴푸와 드라이 후 앰플을 도포하고 30~50회 정도 가볍게 두피를 두드려준다. 이때 앰플 내 약물이 두피 진피층까지 전달돼 두피 세포 재생 효과를 돕게 된다. 굵길 앰플에 사용된 니들 또한 한 사람 전용으로 이용해 청결하게 관리한다.
두피까지 연구영역을 넓힌 끌라삐엘은 '차크라 미네랄크림'으로 모발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차크라 미네랄크림은 천연 에센스 오일을 함께 사용해 모발의 윤기와 모근을 강화하고 잦은 염색이나 드라이를 하는 이들의 건강한 모발 관리를 돕고 있다.
한편 (주)오스코리아 끌라삐엘의 주력상품인 뿌리는 에어 보톡스 '다이아셀 앰플', '메조테라피'는 줄기세포배양액 30%, 줄기세포배양액 36.5% 성분으로 구성해 셀프 보톡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