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대구·경북지역 현장 방문
조용병 신한은행장, 대구·경북지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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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병 신한은행 장(왼쪽)이 주거래 중소기업인 ㈜평화발레오 김상태 회장(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대전·충남, 호남 지역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영업점과 주요 고객사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3일 신한은행에 따름 조용병 행장은 이날 대구·경북지역 고객사를 방문해 "신한은행 임직원 모두는 고객님이 저성장, 불확실성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계속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고객의 니즈를 보다 세밀하게 살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 행장은 지난 3일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 현장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 등 생생한 의견을 즉각 반영하는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주요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에는 대전·충남 지역을 방문했고, 6월3일에는 호남 지역을 방문해 핵심고객 밀착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오찬세미나를 가졌다. 지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조 행장은 오는 8일에도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찾아 중소 거래기업을 방문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오찬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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