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사회적기업 11개사에 1억2000만원 지원
수출입銀, 사회적기업 11개사에 1억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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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출입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수출입은행은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 SE) 11개사에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함께일하는재단은 SE 희망씨앗 전파사업 프로그램 공모에 지원한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후원할 사회적기업 1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이주여성 중점 고용, 공정무역업 등에 종사하는 사회적기업들의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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