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한국거래소는 나노바이오시스와 씨앗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나노바이오시스는 체외진단 외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등을 만드는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억5800만원, 매출손실은 25억5600만원이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으로 지정자문인은 대우증권이 맡았다.
씨앗은 잉크리본, 인화지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7억8500만원, 11억2700만원이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으로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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