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현대산업개발과 GKL, 휴비츠를 6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는 "고마진의 민간택지 자체사업 매출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3% 증가할 전망"이라며 "국내 최고의 민간주택 개발사업자로 지금과 같은 분양시장 호황기에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GKL에 대해서는 "공기업으로 중국인에게 신뢰받는 카지노 회사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5월 강남 영업장 1차 확장, 4분기 2차 확장 계획이 있고 하반기 카지노 신규 라이선스 획득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휴비츠에 대해서는 "안경점용 진단기기 전문업체로 현미경부문 부실 제거하고 올해부터 영업정상화가 이뤄진다"며 "상반기 실적 호전과 2분기말 신제품 출시로 분기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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