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SC마라톤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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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CD유통수익율에 따른 이자 지급으로 시장금리를 100% 반영

SC제일은행은 오래 예치할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신개념의 입출금상품인 'SC마라톤통장' 을 8월25일부터 판매한다.
 
입출금상품은 저금리 기조로 한 푼의 이자도 붙지 않는 찬밥 신세로 전락한 지 이미 오래이다. 그러나 SC마라톤통장은 초입급액에 대해서는 대표적인 시장금리의 하나인 3개월 CD유통수익율에 따라 매일 자동 변경되는 상품으로 시장금리를 사실상 100% 반영한다. 또한 매일 복리로 이자가 계산되어 수익률 면에서 고객에게 더욱 유리하다. 첫 인출 이후에는 MMDA예금으로 자동 전환하여 준다. 이는 첫 인출 시까지는 정기예금 상품을, 그 이후에는 MMDA상품의 장점을 살린 퓨전형 입출금상품으로 그동안 낮은 금리로 인하여 지갑에서 새던 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요즘  같이 마땅한 투자처를 결정하기 힘든 경우에는 언제든지 새로운 투자기회가 생겼을 때에 이자손실 없이 예금을 찾을 수 있어 재테크 혼란에 빠진 사람들에게 가입을 적극 추천할 만 하다.
 
또한  상품출시를 기념하여 500만원 이상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100% 당첨 경품 스크래치를 제공한다. 1등에게는 마라톤의 기원지 아테네 방문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총 5,034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높은 금리의 예금가입과 행운까지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저금리에 거래편리성만 강조하던 입출금통장을 수익개념까지 부가된 특화입출금예금으로 업그레이드시켜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후정기자 freejuli@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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