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삼성전자·휴비츠·키이스트 외
유안타證: 삼성전자·휴비츠·키이스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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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유안타증권은 18일 삼성전자와 휴비츠, 키이스트 등에 대해 5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갤럭시 S6의 양호한 판매는 동사 Sys.LSI 사업부와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호조로 이어져 선순환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또 스마트폰 실적 안정화로 IM 사업부의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Sys.LSI 사업부는 Exynos 채용률 확대와 Foundry 고객기반 확대로 영업이익이 160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휴비츠에 대해서는 "중국과 신흥국 검안기 수요 증가로 1분기 호실적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검안기, 렌즈미터, 리플렉터 신제품 3종 출시로 하반기 매출 성장 가시화돼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이스트에 관련해서는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유통 등 엔터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갖춘 업체로 김수현 등 한류 스타를 배출한 노하우와 2대주주인 소후닷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러한 국내외 사업 부문의 호조로 올해 매출액 은 전년 대비 33.1% 늘은 118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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