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디밴드 공개 오디션 연다
신한카드, 인디밴드 공개 오디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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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는 젊은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그레이트 루키 프로젝트 2015'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꿈을 펼치고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신한카드가 기획한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이다.

내달 6일부터 6월20일까지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와 홍대 공연장 경연 등 온·오프라인 예선오디션을 통해 탑6를 선정한 후, 7월 중 6개 팀의 치열한 라이브 본선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심사의 공정성과 재미를 위해 예선과 본선 모두 네티즌 투표와 청중평가단 및 전문심사위원의 합산 점수로 가려질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를 포함해 탑6 입상자에게는 총 5000만원의 상품은 물론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루키 자격으로 공연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EP(Extended Play)앨범 등 음반 제작 지원의 특전이 주어지며, '신한카드 Year End Party 콘서트' 등 연말까지 2~3차례 공연 무대에 설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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