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12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신한금융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회장은 지난해 급여 6700만원을 매달 지급받고, 2013년 성과에 따른 상여금 4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한 회장의 보수총액에는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1만9500주는 포함되지 않았다. 성과연동주식은 2014~2017년의 회사 장기성과 및 주가에 따라 지급여부와 금액이 추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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