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1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유로화 가치는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외한시장에서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00.18에 거래를 마감해 2003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100을 돌파했다.
반면 유로화는 1유로에 1달러 5센트선이 붕괴돼 12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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