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15 사랑의 헌혈봉사활동' 진행
신협중앙회, '2015 사랑의 헌혈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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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협중앙회 임직원 100여명은 5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봉사활동은 신협중앙회 대전 중앙본부와 서울사무소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본부는 대전 둔산동 신협중앙회관에서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소재 헌혈의 집에서 각각 진행됐다.

향후 전국 모든 신협에서 전개될 이번 행사를 통해 모집된 헌혈증서는 5월1일 신협의 날 백혈병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일이자 어려운 이웃과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며 "오늘 헌혈봉사활동이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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