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리스크-수익에 대한 ELS, DLS 6종 모집
하나대투證, 리스크-수익에 대한 ELS, DLS 6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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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이 리스크-수익에 대한 ELS, DLS 6종을 모집한다. (사진=하나대투증권)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하나대투증권은 파생결합상품이 포트폴리오 투자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스크-수익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ELS, DLS 6종을 구성, 오는 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 고객의 유동성 리스크를 감소시킨 상품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159회'는 전체 상환기준을 85%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초기에 상환되는 경우 더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얼리버드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1~2차 조기상환시 연10%, 연 3~6차 조기(만기)상환시 4%를 추구한다. 낙인은 60%다.

'하나대투증권 ELS 5157회'는 전체 80%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 미국지수(S&P50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2% 수익을 추구한다. 낙인은 60%다.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업계 최초로 성공리에 론칭한 중국본토A50지수 연계 ELS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161회'는 낙인이 없는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와 중국본토A50지수(XIN9I)를 기초자산으로 연 6.7%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최근 큰 폭의 하락으로 관심이 높아진 원유도 상품으로 구성했다. '하나대투증권 DLS 1099회'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를 단독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상품으로 연 6% 수익을 추구한다. 1년의 만기 기간 동안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건은 모두 85%다. 낙인은 53%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파생결합상품은 이미 고객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기초자산과 만기구조의 상품 구성으로 고객이 리스크-수익에 대한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낙인을 50%로 낮춰 리스크 관리를 하고 연 7.2%를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5158회'를 모집한다.

또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9%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160회'를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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