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월 7일 장 마감 후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인 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사가 보통주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의 유안타증권 주식 보유 비율은 0.01% 늘은 50.05%가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노희진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효성은 최대주주인 조현준 씨와 특수관계인인 조현상 씨가 보통주 7만904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현준 씨와
조현상 씨의 효성 주식 보유 비율은 각각 10.94%, 10.59%가 됐다.
동부제철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동부캐피탈 지분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동부캐피탈 주식 199만9200주의 매각을 위한 공개경쟁입찰방식의 신문공고를 실시한 바 있고 현재 예비협상자의 예비실사가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삼성출판사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김민석 씨가 보통주 9736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민석 씨의 삼성출판사 주식 보유 비율은 0.1% 늘은 6.53%가 됐다.
금호산업은 계열사 임원인 기옥 씨와 김수천 씨가 보유중인 보통주 5000주를 전량매도했다고 공시했다.
IB월드와이드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의 56억924만원 규모 169만2079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6.1% 규모다.
남광토건은 에스케이건설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공사비분담금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케이티는 경영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해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체인 케이티미디어허브를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사채, 기업어음증권 등 증권 및 차입금 전부 상환으로 해산사유가 발생해 포스코플랜텍제일차주식회사가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신양에 소송 등 판결 및 결정 지연공시 등 공시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 위반 제제금으로 400만원이 부과됐다.
텔콘은 종속회사인 덕통전자가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11억39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터엠의 유형자산 취득결정에 대해 단순착오 및 경미한 위반에 해당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틸앤리소시즈에 대해 회생절차개시신청에 따라 주권매매거래가 회생절차개시 결정일까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씨케이에이치는 설립중인 손자회사의 해산에 따라 자회사인 복건농초농업개발유한공사가 자회사에서 탈퇴됐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