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러버양 패키지' 3000원 판매
세븐일레븐, '러버양 패키지' 30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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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븐일레븐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세븐일레븐은 양의 해를 맞아 이달 말까지 5000원 상당의 '러버양 패키지'를 30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러버양 패키지는 1500원짜리 과자 2개와 세븐일레븐이 개발한 양 캐릭터 미니 노트로 구성됐다. 가로 11cm, 세로 15cm 크기의 미니 노트에는 12종의 양 캐릭터 스티커와 세븐일레븐 상품 할인쿠폰도 포함돼 있다.

러버양 패키지는 16만 개 소진시까지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길이 110cm짜리 양 봉제인형도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20% 할인된 4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KT올레클럽카드로는 15% 중복할인(3만7400원)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러버양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가 7종의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777 럭키 딜' 이벤트도 벌인다. 이달 세븐일레븐에서 행사상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 번호를 홈페이지(www.7-eleven.co.kr) 또는 세븐일레븐 공식 어플리케이션(플레이스토어에서 '세븐일레븐' 검색)에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럭키 딜에 응모해 당첨되면 1500만원 상당의 기아차 Soul을 770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00만원짜리 수입가방은 77만원에 살 수 있다. 총 106개의 럭키 딜 전용상품을 준비했다.

황진복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새해 많은 분들에게 행운을 드리고자 러버양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특별 한정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당첨시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딜 이벤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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