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요진건설산업이 2015년 1월2일자로 새해를 맞아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5일 요진건설산업에 따르면 기존 공공부문 입찰을 담당했던 '업무부'는 '공공영업부', '해외사업부'는 '해외영업부'로 개편됐으며 '주택사업부'의 경우 '개발영업1부'와 '개발영업2부'로 확대됐다. 또 '상품기획팀'과 '설계파트'는 통합돼 '기술영업부'가 신설됐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는 '일산 요진 와이시티'의 성공적 분양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매진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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