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분당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4베이 특화평면 단지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진행된 '신현 라온프라이빗'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유효청약 기준 218가구 모집에 총 324명이 청약, 평균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50명을 모집한 59㎡에 97명이 청약, 최고경쟁률 3.14대 1을 기록했으며 113가구를 공급한 72㎡에는 최다 인원인 135명이 접수, 1.26대 1을 나타냈다. 또 55가구를 모집한 84㎡는 92명이 청약접수를 하면서 2.03대 1로 청약접수를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과 맞닿은 신현1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데다 분당과 광주 일대에서 보기 드문 4베이 와이드 평면설계 등 우수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자들이 몰리며 좋은 청약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어 분당 생활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 59~84㎡, 3개 타입 총 2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9㎡가 2억9900만원, 72㎡는 3억5800만원, 84㎡는 3억99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2층에 마련됐다. (031-714-8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