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사회초년생 위한 '미생카드' 출시
하나카드, 사회초년생 위한 '미생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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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하나카드는 인기 드라마 '미생' 브랜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미생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생카드는 신용카드 최초로 드라마 콘텐츠와 제휴 맺은 상품으로 사회초년생을 핵심 타켓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 사진=하나카드

사회초년생을 위한 카드인 만큼 커피, 외식, 영화 등 외식문화 업종은 물론 대중교통, 편의점, 온라인 쇼핑에 여성직장인을 위한 화장품 할인까지 젊은 직장인이 사용하는 필수 업종에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월 할인 혜택을 모두 챙기는 직장인이라면 매월 4만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OK캐시백 적립 및 OK캐시백 제휴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미생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8000원이며 업종별 5~10% 할인 혜택은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아울러 미생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0.1%는 만화 문화 사업 육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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