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1월24일 장 마감 이후 2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최대주주(비스테온) 지분 한앤컴퍼니(PEF)로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비스테온'은 주주 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최적 주식 소유 비율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라고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며 "그러나 당사는 현재 비스테온이 그 소유 지분을 변경하겠다고 결정한 사실이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25억원 규모의 수입차 판매업체 에스에이치정비의 주식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10만5000주이며, 취득 금액은 키스톤글로벌의 자기자본 대비 4.63%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후 키스톤글로벌의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

휘닉스홀딩스는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한국문화진흥에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34에 소재하는 토지 및 건물을 117억500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27.9% 규모다. 

대유신소재는 대유글로벌이 NH농협은행 전주산업단지지점에게 진 채무 6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68% 규모다.

계룡건설산업은 에스떠블유산업개발이 한국투자증권 외에게 진 채무 27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2% 규모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빛샘전자에 대해 무상증자 사유로 이날부터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아이에스시 대해 무상증자 사유로 이날부터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진양제약은 첨단 C-GMP공장신축으로 인한 제품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7억원 규모의 공장(원주GMP공장 신축공사)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6% 규모다.

울트라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과 293억원 규모의 주한미군기지이전시설사업 장성급숙소 및 대령 및 지휘관 숙소시설 건설공사를 추진했으나, 24일자로 해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에 근거한 회생절차의 개시로 추가 자금조달이 불가한데 공사초기 단계라 도급기성금 대비 투입비가 과다하게 소요됐다"며 "더 이상 공사진행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해 법원으로부터 쌍무계약 해지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중부발전과 2억4300만원 규모의 보령화력본부 설비감시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9% 규모다.

국영지앤엠은 대림산업과 59억원 규모의 한국타이어 R&D샌터 유리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0.71% 규모다.

미동전자통신은 문진미디어에게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을 149억원4168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41.27% 규모다. 회사 측은 "R&D센터, 고객센터, 영업 등 조직 확장에 따른 제반 시설 확충 및 해외 진출 등 사업 확장에 따라 토지 및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위치 기반의 2채널 사용자 인증 보조장치 및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플레이텍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기존 김호선외 1인(지분율 20.25%)에서 주식회사 라이브플렉스외 3인(지분율 61.71%)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