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자이e편한세상' 7일 견본주택 개관
'자연&자이e편한세상' 7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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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 투시도 (자료=경기도시공사)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경기도시공사가 7일 공공분양아파트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들어서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동, 전용 51~84㎡, 5개 타입 총 1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중대형 위주의 위례신도시 내에서 중소형의 희소성은 물론, 201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각각 6위, 4위를 차지한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 책임시공을 맡은 브랜드 아파트로써의 높은 상품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14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2회(10%+10%) 분납제가 적용된다.

오는 11~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특별공급 당첨자는 18일, 일반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정계약은 12월19일, 22일, 23일 총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서울 송파구 장지동 622-9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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