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10일 국내 최대 할인점 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국내 최고 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씨티은행카드(E-Mart Citibank Co-brand c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에서 구매하는 모든 금액의 2%를 적립해 주는 이카드는 타사 이마트 제휴 카드대비 4배에서 최고 20배까지의 국내 최고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후 첫 구매 시 최고  2만원까지, 구매금액의 10%를 할인, 가입만으로도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제휴기간 내 면제다.
 
한편, 오는 26일까지 3주간 ‘이마트씨티은행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이마트 매장 7개점에서‘행운의 매직카드’ 행사가 진행된다. 신규 가입고객에게 100% 당첨 매직카드를 제공하고 즉석에서 특수액체에 적셔 나오는 행운번호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인라인스케이트, 신세계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마트씨티은행카드’는 이마트 전점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에서도 구매금액의 0.5%가 적립되며, 무이자 3개월 할부혜택 및 리볼빙결제서비스와 매달 신세계백화점 5~3% 할인쿠폰 및 무료 주차 서비스쿠폰이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 마노즈발마(Manoj Varma) 카드사업본부장은 “카드 사용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에 최우선을 두고 개발된 이마트씨티은행카드는 고객들이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도록 하며, 최고의 고객만족을 제공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