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美 ICT 업체 퀄컴이 UHD 생태계 확대를 위한 '스냅드래곤 4K 비디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퀄컴은 27일 자사의 스냅드래곤 8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냅드래곤 4K 비디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4K 비디오 콘테스트는 글로벌 이벤트로 이날부터 2015년 1월16일까지 진행된다. 총 상금은 4만7000달러(약 4900만원)로, 1등 수상자 1명에게는 2만5000달러, 2등 수상자 1명에게는 1만달러, 3등 3명에게는 4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스냅드래곤 4K 비디오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는 LG전자의 'G3', 'G3 Cat.6', 'G 프로2',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 노트3'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소니의 엑스페리아Z3, Z2를 비롯해 샤오미 Mi4도 포함된다.
이번 행사에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 4K 비디오 콘테스트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