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임직원 100여명 사랑의 헌혈 행사
대구銀, 임직원 100여명 사랑의 헌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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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본점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대구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대구은행이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DGB이웃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대구은행은 21일 자행 본점 주차장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전개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자는 마음가짐으로 임직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7일 창립 47주년을 맞이한 대구은행은 10월 한 달을 'DGB이웃사랑운동'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47개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급식봉사, 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DGB동행봉사단은 지난 2010년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헌혈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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