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푸르봉사 마일리지 제도’ 시행
푸르덴셜생명, ‘푸르봉사 마일리지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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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동사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한 푸르덴셜 생명 ©서울파이낸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전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마일리지로 누적하고 그 점수에 따라 시상하는 ‘푸르 봉사 마일리지 제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 1시간 당 1 마일이 적립되며 이를 받을 수 있는 활동은 복지단체나 기관에서의 봉사활동,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바자회나 캠페인, 자신의 특기를 살린 상담이나 행정지원 업무 등이 폭 넓게 적용된다. 단, 물질적 기부활동이나 정치, 종교, 조합성격의 단체 등에서의 활동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봉사활동 자체에 참여한 시간뿐 아니라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시간까지 마일리지 누적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임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00마일 부터 시상하며 500마일을 쌓은 임직원은 명함에 ‘아름다운 푸르인’이라는 타이틀을 새겨주고 1천 마일을 돌파할 경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는다. 수상자 혜택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 측은 “이 제도의 시행으로 창립 이래로 진행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의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전국의 우수한 자원 봉사 학생들을 시상 격려하는 행사인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전 세계 임직원이 하나되어 봉사활동을 하는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데이(Global Volunteer Day)’, 난치병어린이 소원성취 기관인 ‘메이크어위시(Make-A-Wish)재단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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