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삼익악기·나이스디앤비·한국사이버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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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삼익악기와 나이스디앤비, 한국사이버결제를 9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익악기에 대해서는 "중국 악기 시장은 1가구 1자녀 정책 및 소득, 교육 수준 향상으로 크게 증가 중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중국 매출부문의 고성장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자회사 스타인웨이 지분을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개선으로 삼익악기의 자산가치는 매우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나이스디앤비에 대해서는 "역성장 없이 매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실적을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고객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신용정보는 매년 갱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기업이 사업을 철수하지 않는 이상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고, 신용정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군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고객 기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사이버결제에 관련해서는 "최근 NHN엔터에 피인수됐으며, 이를 통해 NHN엔터가 지분 30.1%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며 "현재 NHN엔터는 기존 웹보드게임시장 정체의 타개를 위해 전자상거래 관련업체에 대한 M&A를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사이버결제 인수를 통해 궁극적으로 전자상거래 관련 자회사들과 연계 서비스를 통한 시너지 효과 및 확장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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